에코프로실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코프로 그룹 회장 실형 판결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추진 지연, 이동채 회장 차명계좌로 주식거래? 에코프로그룹의 이동채 회장의 실형 판결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 지연, 그에 따라 주가 하락 염려 미공개 정보를 악용하여 11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에코프로그룹의 이동채 회장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에코프로그룹은 오너의 부재와 함께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 등 경영상의 비상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대법원 1부는 18일에 이 회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의 원심 판결을 확정하였습니다. 함께 기소된 에코프로 부사장 A씨는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과 벌금 5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을 확인한 결과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법리를 오해한 부분이 없다"라며 판결을 인정하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0년 1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