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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오월농부가 팔월 신선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에서는 농부가 오월에 수확한 작물을 팔월에도 여전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속담은 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력과 지속적인 노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속담은 농업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지만, 보다 일반적으로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이나 과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끈기를 가지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5월에 농부였던 사람이 8월에는 신선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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